'조세현 사랑의 사진전-천사들의 편지 7번째 포옹'전이 5월 4일부터 12일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입양 대상 아이들이 성장한 후 기념이 될 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2003년부터 작가가 시작한 사진전이다.
이 아동들은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어 부모의 품을 떠나 위탁가정이나 영아시설에서 생활하게 된 아이들로, 그 수는 연간 9천900명이 넘는다. 이 중 가정을 찾아 입양되는 아이들은 3천900여명에 불과하다. 작가는 이 아이들의 모습을 연예인과 함께 촬영해 이런 현실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킨다.
이번 전시에는 미혼모의 아이들,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입양 가족, 아이를 양육하는 미혼모, 배우, 가수 등이 어우러진 사진 총 24점이 전시된다. 박예진, 유승호, 이다해, G드레곤 등 인기 연예인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포토존 현장 무료 촬영 및 무료 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 대구혜림원과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053)662-3084.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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