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일 울진군 근남면 산포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사고예방 교육과 농기계 안전점검 및 수리,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농기계별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농기계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가르쳤다. 경북도 김장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농기계 사고는 4~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고가 운전자의 부주의나 교통법규 미준수 등에 의해 발생한다"면서 "농업인에 대한 안전교육을 한층 더 강화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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