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석 경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0일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기침체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유럽의 금융위기로 인해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일자리 문제 또한 해결될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상황이다"고 진단하고 "1교실 2담임 정책, 다문화가정의 여성을 활용한 원어민 교사 배치, 스쿨폴리스, 급식소 직영제를 통한 종사자 확대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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