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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신도청 시대 안동 번영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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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한나라 후보들 "4대 약속·5대 프로젝트' 발표

안동지역 단체장·광역의회·기초의회 한나라당 후보들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지방선거는 30만 신도청시대를 열고 안동 번영시대로 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한나라당의 '4대 약속과 5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6·2지방선거전이 자칫 안동의 살길과 무관한 혼탁 양상으로 흐르는 것이 우려된다"며 "안동발전을 위한 정책 경쟁의 장으로 시민들이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신도청 건설에 따른 기존 도심공간 차별화 등 '부자안동'건설 ▷초·중 무료급식과 한국전통문화학교 설립 등 '희망안동'조성 ▷친환경 농업테마공원과 낙동강 110리 생태·문화 공간 등 '녹색안동'조성 ▷한문화산업특구 조성과 안동문화디자인개센터 건립 등 '문화안동'수립 등 4대 약속을 밝혔다. 또 ▷명품도청과 기존 도심 활성화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구축 ▷아름다운 문화와 생태가 흐르는 낙동강 명소화 ▷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등 전통문화산업 육성 ▷안동교육 부활과 농업·농촌 활성화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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