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후보자 가운데 무소속 김수민(27) 구미시의원 바선거구(인동·진미동) 후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후보가 대구경북 후보자 가운데 최연소인데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구미고와 연세대를 졸업 후 구미 풀뿌리희망연대 운영위원으로 지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스로 진보성향임을 밝히는 김 후보는 "지금까지 특정 정당이 시의회를 독점해온 탓에 무능과 복지부동의 원인이 됐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민생을 걱정하는 혁신세력 다수가 당선돼 그들을 견제하고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의 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판데 또 파고, 깐데 또 깔아 혈세를 낭비하는 바람에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는 지방자치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당선되면 어르신, 어린이와 아기, 학생과 청소년, 노동자, 농민, 실업자, 주부를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특히"당선 즉시 이 모든 계층과 세대를 아울러 시의회를 견제하고 감독할 수 있는 주민자문회의를 구성하고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추진할 "것"이라며 "일하는 사람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구미를 위해 사회경제센터를 건립하고, 구미 공단을 지키고 복지도시, 문화도시의 바탕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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