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진 군수·이석원 후보 조우…경로잔치서 우연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지만….'

18일 화원교회 경로잔치에서 이종진 달성군수와 이석원 한나라당 달성군수 후보가 조우해 손을 잡았다. 박경호 전 군수도 만났다.

이 후보는 이 군수가 자신을 돕는 화합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이 군수가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비친 것이라며 보도자료를 내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하지만 이 군수는 통상적인 군정 수행 과정에서 우연하게 만난 것뿐이라며 했다. 이 군수는 "1층에서 다른 후보들을 만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서 내렸을 때 이 후보와 박 전 군수가 기다리고 있어서 만난 것"이라며 "군내 읍·면 별로 열리는 경로잔치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화원교회는 목사님이 특별히 초청해 참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만남을 이 후보 지지로 해석해서는 곤란하다"며 "현직으로 선거법에 묶인 탓에 특정인을 지지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이 군수는 "한나라당 당원의 입장으로 당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대신했다.

이 군수는 박 전 군수와의 불화설에 대해 "순수한 뜻에서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일각에서 박 전 군수와 불화에 따른 불출마로 해석해 곤혹스럽다"고 부인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