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윤은영, 70년대 스타 우연정 딸로 밝혀져…'눈길'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연기중인 윤은영씨가 1970년대 은막스타로 활동한 우연정씨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영씨의 어머니로 알려진 우연정은 197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스타로 골수암 진단을 받고 한쪽 다리를 절단한 후 현재는 가정생활과 장애인 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물고기에서 여주인공 한지민의 친구이자 발레리나 효원역을 맡고 있는 윤은영씨는 1984년 생으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6년간 발레를 공부하고 귀국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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