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개동 인공폭포가 17m 높이에서 물줄기를 떨어뜨리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자 상주시는 화개동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했다. 주변 소나무 전지작업과 수조 바닥 타일공사 등 단장을 한 화개폭포는 10월 말까지 가동된다. 화개 인공폭포는 상주 관문의 하나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에서 상주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는 쉼터와 주차장까지 마련돼 있어 상주 시민들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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