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교원제도를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국대는 이달 25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산학협력교원 임용식을 열고 ㈜한중 김환식 대표와 ㈜미정 정기율 대표, ㈜에스시티 김현규 대표 등 7명의 기업 CEO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산학협력교원 제도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취업촉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새롭게 마련한 제도이며 동국대의 각 학과와 관련 있는 기업체의 CEO를 산학협력교원으로 위촉해 대학과 기업 상호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동진 총장은 "우리 학생들을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로 키워나가겠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교육으로 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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