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흡연 위험성 홍보 유아 인형극' 큰 호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보건소 유치원 순회공연

칠곡군보건소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북삼 인평초교 등 4개 학교에서 실시한 유아흡연예방 인형극 '길용이의 소원'(사진)이 초등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학생 2천447명을 대상으로 선보인 인형극 '길용이의 소원'은 아빠가 흡연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꾸민 것으로 아이들에게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조기흡연 예방을 위해 만든 인형극이다.

칠곡군보건소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흡연을 일찍이 예방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공연을 하고 있다.

칠곡·조향래기자 bulsaj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