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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문학'창간호 출판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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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영남문학'(발행인 장사현) 창간호 출판기념식이 전국의 원로 문인과 영남지역 5개 광역시도 문학단체 대표와 문인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구 문화예술회관 아르떼 홀에서 열렸다.

장사현 '영남문학' 발행인은 정영자 부산문협 회장의 당부를 인용 "한국은 있으되 한국 문화란 없다. 오직 서울 문화만 있다"고 지적하면서 '영남문학'이 '영남을 아우르는 통합문예지'로 성장하여 지방문학의 특성을 개발하는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창간 정신을 밝혔다.

조영일 경북문협 회장은 "편협성을 갖고 끼리끼리의 작품 발표와 운영을 하면 자칫 작가와 독자를 동시에 잃을 수 있다"며 계층과 계파에 치우치지 않는 '영남지역 문학인'들의 문예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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