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달이 김성은 "미달이라 부르는 사람 너무 미웠다"…심한 우울증과 자살충동 느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서' 2부 '이상한 봄 사춘기'에 출연한 미달이 김성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예정인 이 프로그램에서 김성은은 어린시절 방송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고민했던 일들을 털어놨다.

김성은은 "미달이 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심한 우울증과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말하며 "미달이 라고 부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싶은 마음이 든 적도 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이른 연기생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새로운 모습으로 방송을 찾은 김성은에게 네티즌들은 "다시보게 돼서 반갑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 기대한다"등의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