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최근 민영원이 두바이왕자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에 자주 왕래 하는 두바이왕자가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결혼을 전제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이 소문에 대해 민영원 소속사 관계자는 "두사람이 우연히 알게 되어 서로 친한 사이는 맞지만 프로포즈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민영원은 지난해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의 절친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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