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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버스 추락 12명 사망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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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고속(우등)

3일 오후 1시 20분 포항에서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인천대교 요금소를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서 8미터 아래로 떨어져 3일 오후 6시10분 현재 승객 12명이 사망하고 12여명이 부상했다.

사고버스는 송도에서 영종도 방향으로 진행하던중 요금소를 400여미터 지난 지점서 고장나 멈쳐 있던 마티즈 차량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받고 8미터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망자는 인하대병원, 길병원, 나사렛 병원 등에 안치되어 있다.

사고 버스 회사 천마고속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천마고속측은 직원 5명과 경북버스공제조합 직원 5명 등 10명을 인천대교 사고현장에 급파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고 버스가 포항을 출발해 경주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였다고 밝혔다.

12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대형사고를 낸 천마고속측은 인사사고에 대해서는 무한 보험에 가입돼 있는 만큼 사고 원인 등이 파악되는대로 사고를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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