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의 사회적기업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립 및 경영 애로 지원에 총 8억3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2010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사업'을 공모한다. 사회적기업은 최대 7천만원, 예비 사회적기업은 3천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
대구 소재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경영지원 및 신규사업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 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시제품 제작비 ▷예술·공연 기획 등 새로운 상품·서비스 개발 ▷사업모델 발굴 비용 등이다. 신청은 13일까지이며, 대구시 일자리창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브랜드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공을 들여 올 3월까지 전국 사회적기업 인증 32개 중 대구가 두 번째로 많은 6개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의 053)803-3382.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