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13일부터 대구시 최초로 수요자 중심의 MO(Mobile Originated·이동민원신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MO 서비스는 주민들이 휴대 전화기를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 '이동민원신고'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 단문자나 사진 등을 담은 민원을 #11102000으로 전송하면 중구청 홈페이지에 접수되며 민원인은 문자로 처리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다.
MO 서비스는 주민 여론조사, 쓰레기 무단투기신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가능하며 별도 정보 이용료 없이 문자전송 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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