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병원은 대한민국 미세 재건술의 허브로서 의료계에 큰 획을 긋는 세계 최고의 수부·미세수술 전문병원이라는 꿈을 가지고 2008년 9월 문을 열었다. 개원 당시부터 우상현 병원장의 명성 덕분에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개원 후 불과 일년 만에 미세접합 수술 2만5천례, 손과 발의 선천성 기형수술 1만례, 관절경 수술 1천례, 손저림 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 개원 병원으로서 상상하기 힘든 수술 실적과 성과를 거둔 것. 더블유 병원은 '예쁜 손, 편한 발, 튼튼한 관절'이라는 모토 아래 국내 유수의 병원들과 협진체계를 구축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방 전문병원으로는 드물게 대한수부외과학회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1999년 대한 수부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시작으로 미세수술학회(최)우수 논문상, 대한수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8년 연속 각종 학회로부터 수상 실적을 쌓았다. 더블유 병원은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3명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이뤄져 있다.
미세수술재건센터는 미세접합수술, 발가락을 이용한 손가락 재건술, 다지증(육손), 합지증(물갈퀴손), 반흔, 방아쇠수지, 결절종, 드꾀르 병, 수근관 증후근, 척골 신경압박 증후군, 외상 등 다양한 진료영역을 담당한다. 우상현 병원장 및 이영근 우앤리 수부외과 미세재건수술센터 소장, 천호준 과장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전국 최고의 미세수술 전문의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보행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발가락을 이용한 손가락 재건술을 시행, 환자의 편리성 및 미용효과도 도모한다.
정형관절센터는 최근 정형외과분야 강화를 목표로 한 더블유 병원의 야심작. 길태언 진료부장을 새로 영입했다. 관절경 수술, 인공관절수술, 무혈성 괴사, 손목, 손가락, 무릎, 어깨, 고관절, 발목통증클리닉들의 진료영역을 맡는다. 교통사고 환자 및 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내시경을 사용한 정확한 진단과 상처가 크지 않는 수술을 통해 만족감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족부질환 전문센터는 발의 선천성 기형, 짧은 발가락(선천성 단중족골증), 무지외반증, 소족지 질환, 족저근막염, 당뇨병성족부질환, 족부신경질환, 평발, 외상 등의 진료영역을 김동한 진료과장이 담당하고 있다.
우상현 원장은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메디시티 대구 TF팀'을 운영 중"이라며 "아울러 대구에서 최초 팔 이식 수술이 이뤄지면 지역의 의료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영남대병원 및 대구시와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의료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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