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붉은 열정' 이제 아프리카에 보내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붉은 티셔츠, 다시 장롱에서 꺼내주세요" 월드컵 응원에 쓰인 붉은 티셔츠가 구호물품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15일 대구 달서구 '아름다운 가게' 월성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과 의류회사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붉은 티셔츠를 정리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109군데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이렇게 수거된 셔츠는 제3세계 어린이들과 저체온증으로 사망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