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허락해달라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23일 오후 4시경 서울 중랑구 중원동의 H 아파트에서 박모씨가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밖으로 못나가게 하고 있다는 신고가 중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시간째 문밖에서 박씨를 설득하고 있지만 이 남성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허락하기 전까지 절대 문을 열지 않겠다고 말하며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 관계자는 "인질의 안전을 위하여 물리력을 이용한 진압을 하지 않고 설득 중이다"고 말하며 "인질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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