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섞어 먹는 비빔밥처럼, 대구 경북이 서로 섞이고 힘을 모아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대구·경북 공동발전전략 대토론회가 23일 오후 칠곡 대구은행연수원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시·도 국장급 공무원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도 간부들은 낙동강 사업과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특강을 들은 뒤 공동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대토론회 후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구시·경북도 공동결의문'도 채택했다. 김 시장과 김 지사가 공동결의문을 채택한 뒤 시·도 간부들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