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 30분쯤 안동시 남선면 농가 주택에서 집 주인 A(46) 씨와 농사일을 도우며 함께 살던 B(55·의성 단촌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 C(53·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마와 얼굴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집 인근 농로에서 발견됐고, B씨는 이마 부위가 둔기에 찍혀 숨진 채 집 마당에서 발견됐다는 것.
경찰은 발견자가 안동시내 모 마트에 상추를 납품하던 이들 2명이 이달 24일 이후 연락이 없어 상추 납품일인 이날 오전 A씨의 집을 찾았다는 진술에 따라 이들이 지난 주말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주말 A씨가 B씨와 함께 10년 만에 만난 친구라는 한 남성과 인근 가게에서 술을 마셨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숨진 이들과 함께 있었던 50대 남성을 찾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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