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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교사, 호주 고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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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25일 호주 고교 탐방에 나선 경신고 교사 방문단이 서머셋 고교 관계자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지난달 19~25일 호주 고교 탐방에 나선 경신고 교사 방문단이 서머셋 고교 관계자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경신고 해외 선진학교 교사탐방단이 지난달 25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고교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자율형 사립고 전환에 맞춰 경신교육재단이 마련한 교원 연수계획의 일환으로, 재단내 우수교사 10명이 참가했다.

탐방단은 호주 공·사립고 1곳 씩을 방문, 호주의 앞선 교육시스템을 견학하고 우수한 자료를 수집했다. 호주 교육청 주선으로 방문한 공립 로비나 고교에서는 브리즈번 인근 교장단 협의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교장이 직접 호주 고교 전반의 특징을 안내했다. 탐방단은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실 수업을 참관했다. 전통 명문사립고교인 서머셋칼리지에서는 자율적 교육방침과 수월성 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었다.

경신고 이규덕 교장은 "호주 공립고와 사립고를 방문하면서 공립교육과 사립교육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사고로 전환되는 경신고의 교육 정책 수립과 교원 자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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