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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본점 새단장…10∼30대 브랜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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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본점이 10일 10~30대를 대상으로 한 쇼핑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 본점이 10일 10~30대를 대상으로 한 쇼핑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 본점이 10일, 젊은 감각에 걸맞는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전층에 걸쳐 10~30대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대거 보강됐다. 1층 화장품 매장은 기능성의 고가제품보다는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조화장품 및 자연주의 화장품 코너를 보강했다. 기존 26개 브랜드였던 코스메틱 장르를 35개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했다. '메이크업포에버', 'RMK', '닥터자르트', '온뜨레', '로라메르시에', '불가리향수' 등 9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한 것.

2층은 핸드백과 잡화, 제화 등 피혁전문관으로 구성됐다. 기존 1층에 있던 잡화매장이 2층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브라운버펄', '코치넬리', '파슬' 등 수입핸드백 특화매장이 보강됐다.

3층부터는 의류매장으로 꾸며진다. 엘레강스, 커리어, 캐릭터, TD 등의 여성정장 브랜드를 3층으로 한데 모았고, 5층 신관의 스포티캐주얼 브랜드를 6개 브랜드로 확대했다. 또 6층 본관에 진캐주얼 전문관을 신설해 젊은 고객들이 주로 애용하는 진브랜드를 기존 5개에서 11개로 확대했다.

남성 매장에서는 '지이크', '슈트어트Ⅱ' 등 젊은 남성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남성캐릭터캐주얼 브랜드를 추가 입점했으며, 아동복 코너에도 '피에르가르뎅', '블루테일', '디플렌트' 등 3개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대백 본점에서는 10일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까지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금잔디 자전거'를 증정한다. 잡화매장에서는 15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식품구매권을 증정한다. 당첨시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과 스타일리쉬 파트에서는 15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추첨해 넷북과 디지털카메라, MP3 등의 디지털기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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