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초대전이 21일부터 갤러리DM에서 열린다. 부산 문화예술 레지던시 공간인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의 입주 작가인 박명수는 인간의 양면적인 속성을 그려왔다.
이번 전시에서 꽃, 그릇, 물고기, 인체, 호랑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적인 소재를 작가의 풍부한 해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가는 '그릇' 이미지를 자주 사용한다. 그는 그릇을 허영과 사치, 학벌에 의한 차별, 성형에 의한 외모지상주의 등 동시대의 욕망을 담는 용기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053)254-3230.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