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운동 교류협력 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협의회-中 조선족 총연합회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장성도)와 중국 조선족 총연합회(대표 문명걸)는 13일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김재홍 구미부시장, 박몽용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최진근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단체 발전을 비롯한 직장'공장의 생산성 향상 및 환경개선, 근로자 복지증진, 친목 도모 등에 상호 협력하고 새마을운동 전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명걸 대표는 "모국 방문이 감명 깊었고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역사관 등을 보고 긍지를 느꼈다"며 "중국 조선족 기업인들이 한국에 투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