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TBC음악콩쿠르에서 첼로 부문에 출전한 김다원(예원학교 3년'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이번 대회 성악 부문에서는 고등부 1등 곽나연(경일여고 3년), 중등부 1등 민한별(상주 성신여중 3년), 초등부 1등 김연정(영신초교 4년) 등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이 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 또 4개 부문 특상에는 명다솜(서울예고 2년), 임재한(선화예고 3년), 곽나연(경일여고 3년), 김진솔(김천예고 3년)이 수상했다.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 TBC음악콩쿠르에서는 전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음악도 277명이 출전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성악 등 5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과 1등 수상자들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9월 16일(목)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이동관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