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영호 경북대 명예교수 가족들이 경북대학교에 '우암 최영호 교수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25일 경북대학교를 찾은 고 최영호 경북대 명예교수의 장남 최광수 영남대 명예교수와 딸 최오란 효성병원 행정원장 등은 노동일 경북대 총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우암 최영호 장학금'은 가족들이 장례식 이후 남은 경비와 사재를 보태어 2009년 8월에 5천만원을 마련하고, 그 뒤 가족들이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0년 8월에 5천만원을 보태 총 1억원을 경북대에 출연했다. '우암 최영호 장학금'은 경북대 사범대 체육교육과 재학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유도 10단을 획득한 고 우암 선생은 1954년 경북대 체육교육과 설립에 큰 기여를 했고 1957년 제15회 헬싱키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을 지휘하는 등 한국 체육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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