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딸 유현선씨 외교통상부 응모 포기…네티즌 "공무원 준비하는 젊은이는 뭐냐"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의 딸 유현선이 외교부 5급 사무관 특채에 채용되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달 FTA 통상 전문계약직 특채에서 유명환 장관의 딸인 유현선씨를 단독 합격 시켜 9월 임용을 앞두고 있었다.
유현선씨는 앞선 7월 진행된 특채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외국어 성적증명서를 제출해 탈락했으며 공교롭게도 당시 모든 지원자들도 자격미달로 재시험이 이뤄졌다. 이어 재시험 공고를 내면서 통상 열흘의 기간을 두게 됨에도 불구하고 한달 간의 원서마감 기간을 둬 의혹을 부추겼다.
논란이 확산되자 유명환 장관은 "특혜의혹을 야기 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딸도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공모응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나고 이가 갈린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느냐" "난 허수아비가 아니다" "들러리로 시험에 응시했던 사람은 어쩌란 말이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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