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전자고등학교(교장 손계청) 2학년 신동범(18·사진 가운데) 군이 2010년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전에서 고등부 씨름왕으로 선발됐다. 이달 10~12일 고령군 주산체육관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청도전자고는 신 군이 씨름왕에 오르고, 고등부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청도전자고는 지난 2008년 씨름왕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 7월 48회 경북도민체전에서는 고등부 단체전 2위로 입상했다.
청도전자고 관계자는 "정식 씨름부나 코치도 없이 학생들이 방과 후 기숙사 사감 김진곤 씨의 지도로 연습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좋은 성적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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