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송 갤러리 전선택 초대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선택 초대전이 10월 5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열린다. 구순을 앞둔 작가는 지금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평북 정주가 고향인 원로화가는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세련된 색감과 평화스러운 분위기로 승화시켰다. 추상과 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작품은 수없는 붓질을 통해 색을 중첩시킨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행하는 두 여인을 표현한 '길동무', 자신의 고독을 항해하는 배로 표현한 '범선', '세월과 역사' 등 20여 점을 출품한다. 053)426-1515.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