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천 상인들이 찍은 전통시장 사진전'이 10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평소 사진에 문외한이던 상인들이 직접 방천시장의 풍경을 담아 눈길을 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44점의 작품과 방천시장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방천시장 문전성시의 예술가 상인들의 사진이 방천시장 곳곳에서 전시된다. 일부 사진들은 시장 곳곳에 현수막으로 전시돼 일상적으로 사진을 만날 수 있고 사진 속 주인공들을 시장에서 발견하는 재미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방천시장 문전성시의 예술가 상인 양성철 작가의 개인전 '신미인도(新美人圖)'가 '아트스페이스 방천'에서 열린다. 070-81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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