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경영혁신과 물류센터 도입 그리고 경영개선자금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다. 슈퍼마켓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 수강생에게는 나들가게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며, 중기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류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제1기 매일신문 슈퍼대학은 21명이 수료했고, 교육과정이 한국정책방송(KTV)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중기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며 매일신문 창업센터가 100% 국비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24시간이며,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사 2층 창업센터에서 열린다.
교육시간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슈퍼마켓 상호를 가진 사업자가 주 등록 대상이고, 예비창업자는 5명까지만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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