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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트페스티벌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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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뮤지컬 등 공연 33개 펼쳐져

문경시는 문경예총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뮤지컬 등 무려 33개의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2010 문경아트페스티벌'(제12회 문경예술제)을 개최한다.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무대 공연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야외공연에는 전문공연단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들도 대거 참여하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개막식은 4일 오후 1시 30분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초청공연으로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빨래'와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메노포즈'가 준비돼 있다. 5일 저녁에는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테너 김철호, 소프라노 김희정, 에코뮤직페밀리가 대공연장에서 함께한다. 클래식, 통기타, 색소폰 연주회를 비롯해 포크송 앤 트로트의 만남, 박진광 및 정원수 라이브 콘서트, 가요대잔치, 실버황혼음악회, 재즈콘서트, 중앙공원 야외영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연일 열린다.

또한 시화전, 미협전, 공예전, 조각전 등의 전시회와 '시낭송의 밤' 행사도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프리마켓'도 이 기간 동안 운영된다.

문경시는 16일간 33개의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아트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문의 : 010-2086-3329.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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