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주상복합 우신골드스위트 화제…트위터 통해 급속한 상황 전파
해운대소방서는 1일 정오께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37층짜리 마린시티 우신골드빌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났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2시 40분 현재 연기가 계단과 비상구를 타고 위쪽으로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47대를 비롯 130여명의 소방대원을 화재현장에 투입했다.
한편 경찰은 "4층 미화원 작업식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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