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 아빠는 싫어, 자상한 아빠가 좋아."
기독교 계열의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대구지부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1개월 동안 대구동신교회에서 '제45기 아버지학교'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총 5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올해 마지막 회차인 아버지학교는 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 아버지의 남성, 3주차 아버지의 사명, 4주차 아버지의 영성, 5주차 아버지의 가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의 권위와 정체성 찾기, 건강한 가정문화 만들기 등을 위한 사회운동을 펴고 있으며 1995년 10월 개설한 이래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7만 명의 아버지들이 수료한 대표적인 아버지학교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기독교 관련 기구이지만 종교적 울타리가 없으며 이 때문에 참가자의 절반 이상은 천주교와 불교 신자,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다. 대구지부 최해룡 총무 011-508-9683, www.tkfather.org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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