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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 예수금 6천억…농협중앙회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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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조합장 배석태)은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6천억원을 돌파, 달성탑을 수상했다.

2008년 8월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돌파에 이어 2년 만에 6천억을 돌파해 지역 리딩뱅크의 입지를 굳건히 한 것.

1972년 이동조합을 합병해 설립한 영주농협은 현재 점포수 13개, 조합원수 8천500명, 자산 7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2008년 업적평가 전국최우수농협, 2010년 7월 업적평가 전국1위 등 성장을 거듭하면서 지역 최대 농협으로 자리잡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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