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 2011학년도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국 로스쿨 가운데 경쟁률 2위를 차지했다.
15일 마감된 로스쿨 원서 접수에서 영남대는 70명 정원에 449명이 지원해 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강대가 7.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대 관계자는 "경쟁률이 지난해 전국 3위보다 1단계 상승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지방대로서는 2009학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 5일, 최종 합격자는 12월 9일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재협 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