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7080세대를 위한 추억의 콘서트가 두 곳에서 열린다. 24일 오후 5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백영규와 김세화의 사랑과 추억의 하모니로 엮어지는 듀엣 콘서트가 열리고 30일 오후 7시에는 디자이너 최복호의 청도 패션문화연구소인 '펀&락'에서 가수 김도향 콘서트와 개그맨 전유성의 잡담쇼가 함께 어우러진다.
'백영규, 김세화의 로맨틱 스토리'(Romantic Story)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 '순이 생각' '작은 연인들' '나비소녀' 등 백영규와 김세화의 대표곡 10여 곡이 1시간여 동안 라이브로 공연된다. 053)420-8088.
김도향은 '바보처럼 살았군요'와 '벽오동 심은 뜻은' 등 3, 4 곡을 제외하면 뚜렷한 대표곡이 없지만 광고음악(CM송)의 대부로 더 유명하다. 그는 3천여 곡의 광고음악을 만들었고 그 중 널리 알려진 광고음악은 부지기수다. 김도향이 노래를 부르고 그 사이사이 '잡담쇼'라고 하는 전유성의 개그쇼가 진행된다. 054)371-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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