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72) 전 대구시장이 산악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0 팔공산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 전 시장은 23일부터 이틀간 팔공산 동화사 집단시설지구에서 열리는 제41회 팔공산악제 및 6회 대구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상을 받게 된다.
문 전 시장이 '팔공산악대상'을 받게 된 동기는 시장 재임시 대구산악연맹 해외 원정에 적극적인 성원을 보냈고 팔공산악제가 전국적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했기 때문이다.
대구산악연맹측은 "문 전 시장이 70세를 넘긴 고령에도 지난 1월 대구산악연맹 회원 7명과 함께 15일간 일정으로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봉(해발 5,545m) 등정에 성공, 젊은 산악인들에게 꿈을 준 것도 수상의 계기"라고 설명했다.
일주일에 두세 차례 등산을 즐겨왔던 문 전 시장은 에베레스트 등정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지난 5월 '에베레스트 트레킹 사진전'을 열었으며 내년에는 안나푸르나봉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팔공산악상은 문 전 시장이 대상을, 서정수 대건고 지도교사와 2010 DMC 네달리(6,194m) 원정대가 각각 개인 및 단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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