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근로자회관이 '꿈꾸는 학교'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회화 등 교육 부문과 합창, 미술(만화그리기, 캐리커처) 등 취미부문, 그리고 정신적 상담을 맡을 멘토 부문 등이다. 선착순으로 11월 말까지 모집한다. 수업은 2011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있을 예정이다. '꿈꾸는 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에 사는 예비 중 1부터 중 3까지 다문화가정 자녀가 교육 대상이다. 053)255-0830.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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