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바나나녀가 영화 '페스티벌'의 홍보모델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바나나녀는 지난 20일 홍대 앞에서 바나나를 쌓아두고 무료로 나눠주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바나나를 나눠준 이는 화장품 모델과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이은서로 밝혀졌다.
관심이 확대되자 이은서 측 관계자는 "영화 '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해 하루 동안 '바나나녀'로 거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또 홍보녀냐" "이젠 식상한 홍보방식"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한편 이은서는 레이싱 모델, 화장품 모델등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MBC 라이프 다큐 '소나기'에 출연한 바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