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상주시내 곳곳에서는 국화꽃 물결이 일렁인다.
시내 곳곳에서 국화꽃 전시회가 열리면서 그 향기가 그윽해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상주국화연구회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상주국제승마장 앞 광장에서 지난 1년 동안 정성들여 가꾼 국화를 전시한다.
이번 출품작은 국화를 돌에 붙인 석부작, 나무 등에 붙인 목부작 150여 점과 아름다운 폭포를 연상시키는 현애작, 탑작, 모형작을 합해 150여 점, 형형색색의 화려함을 보여 줄 입국 600여 점, 다륜 및 탑작 30점, 소국 2천여 점 등 총 4천여 점이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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