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성경 포항 부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성경(56) 신임 포항 부시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을 살려 포항을 환동해권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 출신인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지난 1981년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칠곡·고령 부군수를 거쳐 구미와 경주 부시장, 경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 투자통상국장,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남대 지역개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