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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입석중 이지원 무에타이 한국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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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일본 세계대회 출전

무에타이 한국 최연소 여자 챔피언 이지원. 입석중 제공
무에타이 한국 최연소 여자 챔피언 이지원. 입석중 제공

대구 입석중 1학년 이지원이 무에타이 한국 최연소 여자 챔피언이 됐다.

이지원은 지난달 3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무에타이 J-girl Korea'에서 챔피언에 올라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J-girls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 대회는 세계 64개국 여자 대표가 참가해 세계 챔피언을 뽑는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많은 부상과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초청돼 경기를 갖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합기도를 배워 현재 공인 3단인 이지원은 초교 6학년 때 무에타이를 시작했다. 전적은 9전9승(3KO)이다. 특히 이지원은 지난 8월 태국에서 전지훈련 후 치른 데뷔전에서 상대를 하이킥으로 KO시켜 주목받았다.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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