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연과의 만남' 김용문 도예전

김용문 도예전이 8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B관에서 열린다. '자연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천연 염색에서 다루는 여러 가지 천연 물질들을 도자기에 접목시켜 우리 전통의 색감을 찾는 데에 전념한다. 전통적인 방법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형과 색을 추구하는 작가의 다양한 차 도구와 항아리 등 3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0-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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