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 트랙 교체 공사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이탈리아 몬도사 직원이 적갈색 트랙을 걷어낸 자리에 파란색 트랙을 깔고 있다. 새 트랙은 기존의 폴리우레탄 트랙보다 딱딱한 탄성고무시트로 돼 있어 기록 단축에 유리하다. 화학재료를 바닥에 부어 만드는 기존의 트랙과 달리 아스팔트에 접착제를 발라 붙이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사진에 보이는 벽돌은 트랙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작업자들이 올려놓은 것.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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