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과천 서울경마장의 경주마 마주로 등록해 내년부터 '포항시 경주마'가 경마장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시는 경마의 사회공익성 제고와 말 산업 육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경마장에 마주 등록을 신청해 최근 마주 선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경주마 3마리를 구입해 내년부터 서울경마장의 경마에 참가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경마와 승마가 함께하는 말 산업발전 및 새로운 레포츠 정착에 기대를 걸고 지자체로는 최초로 경주마 마주로 등록한 것"이라며 "경마에서 5등 이상을 하면 해당 경주마의 마주에게 상금이 분배돼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종전에는 지자체가 마주 등록을 할 수 없었으나 한국마사회법의 개정으로 이번에 포항시가 지자체로는 전국 처음으로 마주 등록을 하게 됐다.
포항시는 그동안 시민기마대 육성과 시민말타기운동, 승마체험 실시, 인력개발을 위한 포항대학 마사과 신설 등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대구 아침 하늘이 이상하다?…기상청도 주목한 '거대한 구름 아치'
[단독] 안규백, 강신철 청문회 전날 국방위원 만찬 제안…국힘은 거부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은 법률이 허용"…비례의원 사퇴 요구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