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령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최옥선(대구 달서구) 씨의 '고령전경'이 금상을 차지했다.
고령군은 지역 내 관광명소를 사진 속에 담아 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국 사진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에서 583점(149명)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9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김경달(사진작가) 씨는 "금상을 받은 최옥선 씨의 '고령전경'은 고령 시가지와 가을 들녘, 멀리 보이는 가야산을 잘 표현했고, 은상을 받은 박성준(대구시) 씨의 작품 '수목원의 봄'은 고령군 산림녹화기념 숲의 자연미와 인공적인 조형물의 조화를 잘 담았다"고 평가했다.
고령군은 12월쯤 이번에 당선된 수상작품 전시회를 열어 휴머니즘과 디지털이 공존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고령의 모습을 군민에게 선보이고, 군정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해 대가야의 옛 도읍지인 고령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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