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벤츠녀로 주목…소속사 "벤츠녀 황정음 아냐" 벤츠녀 설 적극 부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역으로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황정음이 '벤츠녀'로 오해 받는 소동이 발생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황정음이 '벤츠녀'가 아니다"며 "황정음의 차가 벤츠는 맞지만 블랙박스가 달려있지 않다"고 적극 부인 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벤츠녀 영상은 오토바이사고로 누워있는 남성에게 도움을 주고 사라지는 20대 여성 벤츠 운전자의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다.
황정음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보험사의 마케팅일지도 모른다" "황정음이 아니라 서운하다" "마케팅이든 아니든 선행은 장려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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