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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20년 세계 10위 건설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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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6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포스코건설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송도사옥에서 창립 기념식을 겸한 비전선포식(사진)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2010 글로벌 톱 10, 싱크 포워드'(Think Forward)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앞선 생각, 앞선 기술, 앞선 열정으로 변화를 선도해 '총체적 해결사'(Total Solution Provider)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2020년에는 수주 50조원,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고 포스코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포스코 플랜텍, 포스코A&C, 대우엔지니어링과 함께 수주 100조원, 매출 60조원의 세계 10위 건설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위해 철강, 개발, 철도 등 3대 주력 공종군과 석탄화력, 신성장 에너지, 화공, 도로·교량, 해수 담수화 등 5대 강화 공종군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동화 사장은 "올해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수주는 10조원을 돌파하고 매출은 2년 연속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이 '글로벌 톱 10' 달성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지혜, 행동을 모아 다 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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